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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전 증후군 나만 유별난걸까 그날만 되면, 아니다. 그날 되기 적어도 일주일 전쯤부터 일거야. 그때만 되면 왜그리 만사가 귀찮고 몸이 무거워지는지 모르겠어. 같이 사는 내동생은 알아서 나를 슬금슬금 피한다니깐. 어머, 너도 그러는구나. 난, 어쩔땐 우울감이 몰려올 때도 있어서 왠만하면 스트레스 안받으려고 노력해. 근데 회사일이라는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니깐, 정말 평소에는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그 기간만 되면 왜그리 욱하는 일이 많은지. 정말 조울증 걸린 거 같다니깐!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알게된건데 그게 바로 생리전 증후군이라 그러더라고. 여자라면 다들 겪는대. 아마 안겪어본 여자는 없지 싶어. 아, 정말? 나는 생리 시작하는 기간에만 생리통이라던가 가슴통증 이런게 있는줄 알았는데 그 전에도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나 완전 심하게 겪.. 더보기
오래 살려면 근육량 늘리기 해야하는 이유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체형이 변화한다는 사실은 익히 잘알려져 있다. 신체내 근력이 줄어들게 되면서 변화하게 되는 '거미형 체형'은 배가 나오게 되고 팔과 다리가 가늘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배꼽 옆 부분을 꼬집었을 때 2센티미터 이상 잡힌다면?; 내장지방형 비만으로 분류되므로 체중을 줄이고 운동을 통해 근육량 늘리기를 실천해야 한다. 30세 이후부터는 해마다 1퍼센트의 근력이 줄어든다고 한다. (80세에 이르면 무려 절반 가까이 상실하여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수도 있다) 남자는 몸무게의 30%, 여자는 25% 이하라면 근감소증이라고 일컫는다. 그리고 4미터를 걸을 때 5초가 넘어가는 것도 이에 속하는데, 심각할 경우에는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 것까지 불가능하게 된다. 근육량 늘리.. 더보기
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압축해서 정리해봤어요 반려동물을 기르겠다고 다짐을 할 때 우리는 몇가지를 고려해보게 된다. 잘 기를 수 있는 환경인지, 그리고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본인의 여건 등을 말이다. 이때 집에서 함께 살고있는 가족의 동의를 반드시 구해야하는데, 만약 한 명이라도 반대를 한다거나 반려견과 같이하는데 걸리는 요소가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다시금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주로 논의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털빠짐'이다. 털알레르기가 있다거나 평소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 혹은 임산부와 거주할 때 털빠짐 많은 품종은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고 또 동물 입장에서는 사랑을 듬뿍 받을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기에 쌍방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이런 경우는 반려견을 사랑하지만, 마음으로만 묻어두고 기르지 않는 편을 선택하거나 차선.. 더보기
눈다래끼 고름 차오르는데 놔둬도 괜찮을까 어느날부터였다. 회사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면서 눈이 뻑뻑해지고 깜빡일때마다 통증이 느껴져 약간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바쁜 일상을 보내는지라 별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세수하고 나서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예전과 다름을 느꼈다. 눈꺼풀 한쪽이 빨갛게 부어올랐고 거기를 손으로 만져보니 약간 단단했다. 일부가 노르스름한 색인걸 보아하니 고름이 차있는 것 같기도.. 아뿔싸... 오늘 오전부터 거래처와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이런꼴로 나갔다가는 협상이고 뭐고 놀림감이 되기 십상인데.. 아니다 다를까, 출근하자마자 "엇?! 김대리 눈이 왜그래..?!!"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병원에 가니 눈다래끼라고 한다. 지금껏 살면서 처음 겪어본다. 황당함에 사로잡혀있을 때쯤 대기실에 줄줄이 앉아있는 사람들 대부분.. 더보기
냉동새우 손질 막막하다면 까는법 제대로 알려드려요 스페셜 요리로 감바스를 만들어볼까 하여 겟하게된 냉동새우입니다. 사놓기는 했는데 처음부터 어떻게 만져야할까 '손질과 까는법'이 고민이 된다면, 채널 고정! 아니, 나가시지 마시고 끝까지 저와 함께 해보아요~~^^ * 일반새우가 아닌, 냉동을 선택한 이유는? ; 굳이 수산물 가게에 가지 않고일단 마트에서 구하시가 쉽고, 가격적으로도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이유죠?! 1. 냉동새우를 해동시킨 후, 물에 깨끗하게 씻어냅니다. 2. 대가리를 잘라주세요. (요리 비주얼을 위해 자르지 않길 원하신다면 생략하시면 됩니다!) 3. 꼬리부분에 뾰족한 가시같은 게 붙어있는데요, 이건 새우물총이랍니다. 여기에 물이 들어있으니 제거해주세요. 특히나 튀김류를 만든다면, 반드시 떼어내야해요. 안그러면 기름이 화르.. 더보기
명절 증후군 스트레스가 별것아니라 생각하시나요? 한국 여성 + 기혼자 + 명절 연휴 때마다 시댁으로 가는 사람 다음 3가지에 해당되는 경우라면, 거의 100퍼센트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명절 증후군'을 앓는 것이지요. "요즘은 시대가 바뀌어서 그런 거 없지 않나요?!" 이런 말도 안되는 질문을 하는 이는 아마도 미혼이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아니면 정말로 꿈의 세계에 살고 있는 분이거나요~ ^^; 명절이 다가오는 한두 달 전부터 벌써 머리가 지끈거리고 스트레스와 피로감에 시달리는 여성이 날로 늘어만가고 있습니다. 결혼년차가 많을수록 더욱 심해져간다는 주변의 증언들이 날로 늘어가고요ㅠ.ㅠ 이런 이유로 골드미스를 자진해서 선택하는 여성이 많다는 통계자료도 있습니다. 출처: http://j.mp/Sthgfh 스트레스를 만땅으로.. 더보기
장염 증상 미련하게 참다가는 탈수까지 겪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괴로움이 물씬 느껴지는 '장염'. 살면서 한번쯤은 겪어본 적이 있을 겁니다. 시시때때로 화장실을 들락날락해야하는 상황이 굉장히 곤혹스럽고,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기 때문에 특히나 외출하는일이라도 생길 시 참 난감하지요. 더욱더 미치고 팔짝 뛸 일은 어떻게 걸리게 되었는지, 그 과정을 알지 못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는 것입니다. 나도 모르게 장염 증상을 겪을 때면 정말이지 정신적으로 답답하고, 몸은 아파죽겠고.. 이렇게 이중고를 경험하게 됩니다. 무더운 여름에는 주로 세균성 장염에 걸린다면, 겨울에는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에 의해 걸리게 됩니다. 철따라 그 원인이 다르지요. 겨울철 바이러스는 온도가 낮아질수록 더욱 생존력이 강해집니다. 세균양이 아주 적어도 말이죠. 그러니 날이 춥다고 .. 더보기
스칸디아모스 화분 천연이끼로 집안 곳곳이 초록빛 가득 집에서 화분을 기른 적이 몇 번 있었어요. 그런데 그때마다 자주 아픈 친구들을 바라보며 마음이 아팠고 자책도 많이해서 '아, 나는 식물을 기를 자격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거의 7년 넘게 집에 화분을 두지 않았지요. 그러다가 요즘 집에 생기를 불어넣을 좋은 방법이 없을까라고 하던 참에 스칸디아모스 천연이끼 존재를 알게 되었어요. 인기가 많은 품종이라 그런지 주변이나 온라인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스칸디아모스의 좋은점~!* 공기를 정화시켜줍니다 실내 또는 실외에 떠다니는 미세먼지나 여러 안좋은 물질들을 흡수해요. 그런 다음 공기를 정화시킨답니다! 특히나 프롬알데히드와 암모니아를 제거하는 실내공기정화식물로 많이 알려져있어요. * 소리를 흡수시켜요 굉장히 의외의 능력이라고.. 더보기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아는 사람만 아는 명당 정보 벌써 2017년 10월 마지막 주가 성큼 다가온 요즘이어요. 모두들 가을을 맞이하여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10월 28일 토요일에 부산에서는 아주 큰 축제가 열리는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이곳으로 몰리는 인파가 상당합니다. 무려 100만 명 이상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광안리 불꽃축제를 감상하기 위해서죠.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한다고 해요. 단순히 불꽃만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현란한 레이져 쇼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많지요. 더군다나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삼아 열리기에 그 감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 번도 못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이 없다'는 말이 딱 적당할 듯합니다! 상,하단 사진 출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 더보기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면 No, 고양이 같은 삵 구분하기 아파트 화단에서 저를 빼꼼히 바라보는 냥이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얼굴을 보자마자 보통의 고양이들과는 다른 생김새로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얼굴 한번 봐주실까요? ^^ 이렇게 우리의 첫만남은 우연이었어요. 그리고 집에 와서도 잊혀지지 않았는데요, "특이하게 생긴 고양이인지, 아님 삵인지" 구분하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고양이와 삵의 차이점을 알아보려고 해요. 고양이와 삵을 구분하는 법은?! 몸집의 크기를 눈여겨 보세요 삵의 몸집은 고양이보다 조금은 크다고 해요. 약 55cm에서 90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러니 대략적으로 파악할 때는 일단 덩치부터 확인하는게 좋을 듯해요. 털빛깔이 무슨 색인지 확인해봐요 혹시나 흰색이나 검은색인가요? 그렇다면 삵은 확실히 아닙니다. 왜냐하면 삵은 황색을 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