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 안빠지는 강아지 종류 압축해서 정리해봤어요 반려동물을 기르겠다고 다짐을 할 때 우리는 몇가지를 고려해보게 된다. 잘 기를 수 있는 환경인지, 그리고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질 수 있는지 본인의 여건 등을 말이다. 이때 집에서 함께 살고있는 가족의 동의를 반드시 구해야하는데, 만약 한 명이라도 반대를 한다거나 반려견과 같이하는데 걸리는 요소가 한 가지라도 있다면 다시금 냉정하게 판단해야 한다. 주로 논의되는 것들 중 하나가 바로 '털빠짐'이다. 털알레르기가 있다거나 평소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 혹은 임산부와 거주할 때 털빠짐 많은 품종은 분명 문제의 소지가 있고 또 동물 입장에서는 사랑을 듬뿍 받을 기회를 잃어버릴 수 있기에 쌍방으로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한다. 이런 경우는 반려견을 사랑하지만, 마음으로만 묻어두고 기르지 않는 편을 선택하거나 차선.. 더보기 눈다래끼 고름 차오르는데 놔둬도 괜찮을까 어느날부터였다. 회사에서 컴퓨터로 업무를 보면서 눈이 뻑뻑해지고 깜빡일때마다 통증이 느껴져 약간 불편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나 바쁜 일상을 보내는지라 별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세수하고 나서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이 예전과 다름을 느꼈다. 눈꺼풀 한쪽이 빨갛게 부어올랐고 거기를 손으로 만져보니 약간 단단했다. 일부가 노르스름한 색인걸 보아하니 고름이 차있는 것 같기도.. 아뿔싸... 오늘 오전부터 거래처와 중요한 미팅이 있는데, 이런꼴로 나갔다가는 협상이고 뭐고 놀림감이 되기 십상인데.. 아니다 다를까, 출근하자마자 "엇?! 김대리 눈이 왜그래..?!!" 점심시간에 짬을 내어 병원에 가니 눈다래끼라고 한다. 지금껏 살면서 처음 겪어본다. 황당함에 사로잡혀있을 때쯤 대기실에 줄줄이 앉아있는 사람들 대부분.. 더보기 이전 1 ··· 40 41 42 43 44 45 4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