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 또 옮아오면 어쩌지 아이를 둔 엄마라면 절대 피할 수 없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수족구병인데요, 어느날인가 아이의 입안에 수포가 생겨있고 손과 발, 엉덩이나 사타구니까지도 평소와는 다르게 물집이 하나둘씩 보인다면, 이 병부터 의심하게 됩니다. 여기에다 열까지 난다면, 거의 확신으로 바뀌게 되죠. 수족구병은 입안이나 손과 발에 수포성 발진이 생기는, 유행성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것입니다. 사계절 중에서는 봄, 여름과 가을에 주로 발생하며 증세는 사람마다 달라서 가볍게 시작될 수도 있고, 아예 가시적인 증상이 없어서 판단하기 애매한 경우도 약 20퍼센트 있다고 합니다. 이와는 반대로 극한 통증이 뒤따르며 수포가 점점 번지며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입안이 다 헐어버려 물 한모금조차 마시기 어려운 상태가 되는 건 빈번한 일이지요... 더보기 깜찍함을 잃지 않는 토이푸들 성견 영국의 어느 신문에서는 sns에서 핫한 반응을 얻고 있는 '슈'라는 강아지를 소개했는데요~, 작은 곰인형 한 마리가 밥그릇을 안고서 장난치는 모습처럼 보이죠? 이런 귀여운 몸짓 하나하나가 사람들의 정신을 쏙~ 빼놓네요. 알고보니 한국의 평범한 가정에서 사랑받고 있는 올해로 두살된 토이푸들이었어요. 영상의 모습은 어렸을 적에 견주가 이쁜짓을 기록한 것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고향은 독일이에요. 프랑스 귀족부인들에게서 많은 인기를 얻으면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답니다. 사실, 처음부터 반려견이었던 건 아니랍니다. 토이푸들의 조상은 프랑스의 송로버섯을 채취할 때 사람이 데리고 다녔던 엽견 출신인데요, 이외에도 경비견이나 군견, 사냥견으로도 큰 활약을 보여왔어요. 두뇌가 좋고 기억력 또한 뛰어나서 사랑을 한몸에 받..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