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이 딱맞게 시금치 무치는 날 유부녀가 되면 '시'자가 들어간 음식은 쳐다보질 않는다는 얘기를 들었었더랬죠! 그때마다 '나도 과연 그렇게 될까?' 궁금하더라고요. 지금 현재 젊은(?) 줌마 생활을 하면서 그런 생각을 할까요? 히힛, 저만의 비밀로 간직하겠습니다! 일기장에 적어둘래요~^^; 시금치 두 단, 당근 1개, 참기름 4, 통깨 1.5, 후추 아주 약간 양념: 까나리액젓(국간장 가능) 2~2.5, 다진마늘 2, 다진파 4, 소금 0.5, 올리고당 0.5 1. 시금치 손질을 가장 먼저 해야겠쥬? 빨리 하려고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줬어요. 그렇지만 선분홍빛의 단맛나는 뿌리에 붙은 지저분한 것만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사실, 이 부분은 영양가도 더 많답니다. (쉽게 잘 고르는 법은, 이따가 설명해드릴게요~) 물에 몇 번 헹궈서 바구니에 .. 더보기
얼룩덜룩 어루러기 참는것도 어느정도여야지 * 원래 안그랬는데 어제 거울보다가 겨드랑이에 갈색점 같은 것들이 있는거에요. 이런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어요..* 종종 가렵기도 하던데, 이거 피부병인가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요, 이제는 보기 흉한 것 같아서 없앨까 고민중이네요. 피부색 일부가 변화되는 것이 가장 흔한데요, 여기에 인설반(각질)과 간지러움도 동반되기도 합니다. 각질이나 머리카락 등 우리 피부 겉면의 진균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며, 효모균(말라세지아) 감염 때문에 표재곰팡이가 생기면서 연한갈색&흰색 혹은 핑크색을 띠는 점이 얼룩덜룩하게 주로 가슴상부나 목, 등, 겨드랑이, 피지분비가 많은 곳, 얼굴(드문 케이스)에 나타납니다. 어루러기의 크기는 다양합니다. 작은것도 있고, 큰것, 중간 여러가지죠.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일단 온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