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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지수에 따라 선크림 신중히 get! 햇볕이 뜨거운 날, 낮외출을 하는 날에는 가방에 양산이나 선글라스를 꼭 챙기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눈부심을 방지하고 눈건강과 얼굴을 보호하려는 목적인데요, 우리는 여기서 좀 더 피부에 포커스를 맞춰볼까요? 선글라스 챙기기 전에 먼저 얼굴스킨에 양보해야할 것은 바로, 선크림입니다~! 왜냐!! 첫번째로는 까맣게 타는 걸 막으려고 바르는거죠. 그 다음으로는 여러 이유를 들 수 있지만 한마디로 노화방지를 위해서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피부의 적은 잡티와 기미..라고들 하죠? 잡티없이 맑은 피부를 갖고 싶은 욕망은 젊을 때나 지금이나 마음속에 가득차있으나 매일 거울을 볼 때마다 속상함은 날로 커져만갑니다. 세월엔 장사가 없음을 느끼지요. 비록 '어! 좋아졌다!' 깜짝 변신을 할만큼의 변화까지는 .. 더보기
아킬레스건 다쳤다가는 큰 마음고생만이 '아킬레스건'은 어디에서 유래되었을까?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테티스(바다의 여신)가 펠레우스(인간)와 결혼하고 나서 아들인 아킬레우스를 낳게됩니다. 테티스는 아들을 불사신으로 만드려는 목적으로 스틱스강에다가 아들을 담가버렸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굉장히 단순한 것에서 시작되었죠. 아킬레우스의 발목을 잡고 담그는 바람에 발목부위가 물에 닿지 않았어요. 결국 그 부위만 불사신이 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트로이 전쟁 시에 트로이 왕자 파리스가 쏜 화살에 아킬레우스는 발뒤꿈치에 맞아 죽어버립니다. 이것이 바로 유일한 약점을 뜻할 때 줄곧 인용되는 '아킬레스' 얘기가 나오게 된 것이죠. 신화 이야기에서 살펴보았듯이 발꿈치뼈 뒤에 있으며, 가자미근과 장딴지근이 모여 형성된 굵다란 힘줄이 바로 '아킬레스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