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곤증 미칠것같이 쏟아져내리나요 "잘먹고 잘자는 것만으로도 건강유무를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인간에게 있어서 잠은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데요, 이것과 관계되는 것이 식곤증입니다. 낮 12시부터 3시 사이에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왕자)로~?! 점심식사 후에 흔히 보게되는 풍경이 있죠? 자리에 앉아 공부하려고 책을 펼치게 되는 학생, 그리고 오후 업무를 스타트하려는 직장인의 모습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고, 또 목격합니다. 배가 두둑히 부른 상태에서 집중을 하려고 해도 잘 되지 않고 오히려 잠이 솔솔 오면서 짜증지수가 쭈~욱 상승하지요. 식곤증에 대항하려고 커피를 하루에도 몇잔씩 들이키고 거기에다 에너지 드링크까지 가세한다면? 반짝 잠이 달아날지 모르겠으나 건강은 하향곡선을 타지요. 피로가 누적되고 신경이 예민해지는.. 더보기 겨드랑이땀 때문에 부끄럽나요 출근 시, 집을 나설 때만해도 몸이 뽀송하기만 했는데.. 회사로 가는 도중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교통체증에 짜증 팍팍 내다보면 어느새 끈적함이 온몸을 뒤덮게 됩니다. "에휴, 또 시작인가보군.!" 자조섞인 혼잣말을 하며 '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보내보자'라고 응원을 하죠. 그..런데말입니다. 오전 미팅을 하기에 앞서 화장실에 잠깐 들렀더니 겨드랑이쪽 음영이 딱 한눈에 보이더군요. 저혼자 일하는 거면 시크하게 굴겠지만, 문제는 보는 눈이 너무 많다는거죠.. 여름이 다가올 때마다 참 고민스러워요. 온종일 여기에만 신경이 모이는 것 같고... 겨드랑이땀 걱정은 어린 학생이건, 어른이건 할 것 없이 적어도 한두번 이상은 고민해보았을겁니다. 그렇지만 '신체의 자연스런 현상인걸, 뭐 어떡해?!' 쿨하게 넘기는 사람..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