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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과 숙주로 입맛 끌어올리기 고기가 고픈날, 집에서 구워먹고픈 생각이 간절하나.. 기름범벅이 된 후드와 조리대가 벌써부터 상상되어 일치감치 포기해버리는 날이 많았어요. 그러다가 '오늘은 도저히 못참겠다!' 굳게 마음을 먹고 소와 돼지 중에 택하려고 고민할 때 굽는 시간을 최소화시키는 대패삼겹살 당첨!! 대패삼겹살 (500g), 파 1대, 양파 2분의 1, 숙주 한봉지(300g), 깻잎 5~6장양념: 양조간장 3스푼, 까나리액젓 1, 굴소스 0.5, 다진마늘 1, 청양고추 1, 후추 & 생강가루 조금, 청주 2, 맛술 1.5 사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고기와 숙주를 볶아주고 양념을 첨가하는거니까요.그렇지만, 약간의 정성이 들어가야지만 잡내없고 고소하고 짭쪼름한 맛으로 변신할 수 있으니끝까지 읽어봐주셔요! 1. 야채를 씻고 잘라.. 더보기
네말이 안들려 난청인건가 "야, 너 무슨 할아버지야?! 티비 볼륨 좀 줄여봐"소리가 그렇게 크냐? 나는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비정상인거 아니야?"야!! 볼륨을 25로 맞추는 젊은 인간이 어딨냐? 장난해?" 과거에는 난청이라는 질병이 중후년대로 들어서면 으레 조금씩 접하게 되는 가벼운 것이라고만 여겼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삼십대층에서도 겪는 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심지어는 청소년들도 호소하는 이가 적지않아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5년 전보다 무려 25퍼센트 가까이 증가되었습니다. 돌도 씹어먹는 젊은애들이 왜 안들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생활속에서 전자기기 사용량이 증대됨에 따라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기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