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게 권태기 신호인걸까 연인이나 부부 사이에 있어서 영원한 사랑이 존재할까? 다소 위험한 발언일 수 있겠다. 그런 사랑은 당연히 있고말고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에게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사랑의 정도는 다소 변화가 있지 않을까? 커플 중에서 약 68.5퍼센트는 권태기에 빠진 적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기혼자 중에서는 언제 가장 느낀다고 했을까? 결혼 후 5년~7년 정도쯤이라고 답했다. 다시말해 5년이 넘어간다면 조짐을 보일 수 있다는 말이다.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을까? 불타오르는 초기 단계에는 둘이서 꽁냥꽁냥, 공원에 김밥 싸가지고 가서 돗자리 깔고 맛있게 먹기만 하는 시간도 금쪽같은 타임이다. 세상은 나 중심으로 돌아가고,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행복한 고민에 당연히 빠질테겠지. 그러다가 차.. 더보기 할아버지 수염이 돋보이는 슈나우저 검회색털과 흰색털 색깔이 오묘하게 섞여 매력미를 뿜뿜- 발산하는 슈나우저! (아! 드물지만, 몸통 전체가 검은색 혹은 화이트도 있답니다~ 이 사실을 잘 모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반려견을 사랑하는 사람들 중에서 이 아이를 유독 좋아라하는 마니아층이 있을 정도로 예나 지금이나 인기가 대단해요~! 언제부터 길러졌을까? 역사를 알기 위해서는 유럽의 땅으로 옮겨가야합니다. 독일 중에서도 바바리안 남부 지역에서 1400년대부터 사람들이 기르기 시작했대요. 그 이유는요~ 굉장히 흥미진진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요, 마구간을 잘 지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과 생활하게 두면 편안함을 느꼈고, 무엇보다 쥐를 닥치는대로 잡아대는덕에 '쥐잡이'라는 별명이 붙여지기도 했습니다. 외모를 살펴보면 대체로 체격은 중간급에 속해요...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