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뜨끈한 오뎅탕 만들기 (사이드 메뉴 포함)
비가 내려 쌀쌀함이 감도는 날에 따뜻한 국물요리 오뎅탕 하나 휘리릭 만들고파 어묵들을 겟해서 돌아왔답니다! 대식가에 속하는 남푠 때문에 두 봉지를 샀는데요, 이것이.... 대량구매일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자르고 보니 너무나 많더라고요 ^^;; '남기면 다음날에 데워서 먹으면 또 한끼 해결인데 뭐어때?!' 자른 것들을 집어넣으려다 금세 마음을 바꿨답니다. 그래서 모조리 냄비로 직행되었쥬! 그리고 또 오뎅탕을 만들다보니 욕심이 나서 즉흥적으로 두가지를 요리했답니다. 같이 먹으면 정말 꿀조합이 될 수밖에 없으니 끝까지 읽어주셔요! ^^ 제가 준비한 것들어묵2봉지, 곤약 반개, 대파 한대, 자른무 한주먹, 다시멸치, 다시마 5장, 양파 반(육수용), 청양고추 1.5, 국간장, 소금, 후추 1. 육수뽑기를 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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