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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건강

네말이 안들려 난청인건가

"야, 너 무슨 할아버지야?! 티비 볼륨 좀 줄여봐"
소리가 그렇게 크냐? 나는 이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하는데.. 너가 비정상인거 아니야?

"야!! 볼륨을 25로 맞추는 젊은 인간이 어딨냐? 장난해?"


  과거에는 난청이라는 질병이 중후년대로 들어서면 으레 조금씩 접하게 되는 가벼운 것이라고만 여겼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서 이삼십대층에서도 겪는 이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고, 심지어는 청소년들도 호소하는 이가 적지않아서 주목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7년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5년 전보다 무려 25퍼센트 가까이 증가되었습니다.


돌도 씹어먹는 젊은애들이 왜 안들려?

스마트폰, 컴퓨터 등 생활속에서 전자기기 사용량이 증대됨에 따라 소음에 노출되는 시간이 적지 않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기를 접하는 연령이 점점 낮아지기에 더 그러합니다.



난청이란?

 어떤 소리가 났을 때 그 크기가 작게 들리는 것, 그리고 대화 시에 알아듣지 못해 이해하기 여려운 경우를 말합니다.



더 세분화된 돌발성 난청

 30db이상으로 청력이 손실되면서 이 기간이 3일이 넘어가면 의심해봐야합니다. (한쪽만 해당되는 경우가 다수)

갑자기 멍멍해지는 현상을 비롯해 들리는 정도가 양쪽이 다르고 말할 때 본인 목소리가 예전보다 커집니다. 이뿐만 아니라 어지러움증, 이명, 심하면 구토도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 둘중 한쪽이 앓은 경험이 있다면, 그 자식도 그럴 가능성이 높으므로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쪽 귀만 걸릴 때 실제적으로 발견하기가 힘들어 어느정도 진행된 상태일때 자각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조금이라도 예전과 다르다고 생각된다면 집중해서 살펴봐야합니다.


노인성 난청, 답은 없는걸까?


 65세 이상의 사람중에 4명 중 1명꼴로 나타나는데, 몸이 노화되기에 당황하지 말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습니다.

 약물이나 수술 여부는 개인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아무래도 나이에 따른 생리적 현상이므로 보청기 착용을 많이들 하는 편입니다.


앞으로 노력해야 할 점은?

1. 85db가 넘어가는 소음을 조심하자! 
 그 이상이면, 이 병이 유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직업적으로 피할수없다면 귀마개를 끼는 것을 권유합니다.


2. 이어폰 사용시 소리는 50~60%로만 설정하고 한번에 오랫동안 듣지 않도록 하자! 

 옆사람에게 소음이 들릴 정도로 크게 오랜시간 동안 듣게 되면 귀에 무리가 갑니다. 계속적으로 들을 수밖에 없다면, 한시간 정도 듣고 십분 정도 휴식기를 가진 뒤 이어가는게 좋습니다.

3. 청력에 좋은 것들을 섭취하자!

 엽산이나 베라카로틴, 비타민 a, c, 아연, 마그네슘이 보호하는데 도움이 돼요. 또한 평소에 과일이나 야채 그리고 해조류를 먹는것도 좋다고 합니다.



피하는게 좋은 것들


: 카페인이 많은 음료나 커피를 많이마시거나 염분이 많고, 정제된 요리는 좋지 않다고 해요.


4. 선천성 난청 걸리지 않게 하려면 출산장애를 조심하자!

 산모의 풍진이나 매독에 감염되거나 출산할 당시의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되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신생아 중에서 천명당 한명 정도로 치료받는 추세입니다. 태어난지 3개월 안에 검사를 받아보고, 전문의가 이상이 있다고 판명을 내리면 6개월 안에 보조장치 등 재활을 시행해야 합니다. 시기가 중요한 이유는 청력이 곧, 언어발달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인데요 그러므로 부모의 조기발견과 관심이 대단히 중요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