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생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동드릴 이용해서 코코넛 열매 깨부수기 주로 적도 주변의 열대기후 지방에서 자라는데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은 양이 배출됩니다. 야자나무과에 속하는 코코넛은 다양한 형태로 섭취되고 있습니다. 열매 속 과즙을 그대로 마시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되고 맛또한 좋은데요, 안쪽에 있는 흰색을 긁어내어서 먹거나 이를 갈아서 즙을 진하게 빼면 일명 코코넛밀크로 재탄생하게 되며, 바짝 말리면 가루로 쓰이게 됩니다. 최근에는 커피에도 첨가해서 먹는법 레시피가 있더라고요~ 특히나 밀크는 각종 음식에 자주 사용되지요. 냉큼 집으로 데리고 와버린 요녀석을, 오늘 깨부셔야만 맛볼 수 있습니다! 뭐 까짓껏, 얼마나 힘이들겠어? 라고 얕본 거.. 뒤늦게 후회했어요. 왜냐하면, 진짜 이거 먹으려다가 팔이 떨어져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 '이러다가 병원신세지는거 아닌가.. 더보기 이것만 알면 다육식물 키우기 문제없어요 영어로는 succulent plant라고 일컫는 다육식물은 흔히 사막에서 잘 살아남는다고 알려졌는데 사실일까요? 네, 일단은 예쓰!입니다. 수분이 없는 건조한 곳이 잘 자라는 환경조건이라지요. 이러한 곳에서 생육하기 위해 잎이나 줄기에다가 수분을 스스로 가둬두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답니다. 가장 대표적인 종이 바로 선인장입니다. 지금 한번, 주위를 둘러보아 다육식물 키우기 좋은 곳을 찾아보셔요 건조함에 무척이나 강하기 때문에 말라비틀어져 죽는 경우는 드물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식물이기에 컨디션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햇볕을 풍부하게 쬐어주고 바람이 잘 통하도록 만들어줘야 아파하지 않는답니다. 다시말해 쉽게 키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되는 것이죠! 이 두가지를 충족할 수 있는 곳은 창가나 문 근처가 아.. 더보기 생활불편신고 앱으로 1분만에 민원 넣기 현관을 나설 때만 해도 저는 몰랐습니다. 바람이 그렇게 강하게 불어대는 걸 말이죠. 라디오에서 얼핏 듣기는 했지만, 걸을 때마다 앞뒤, 좌우에서 불어오는 강풍에 놀라 '이거 스카프라도 하고 나왔어야 하나?' 몇 발자국 걷지 못하고 후회가 쓰나미급으로 밀려왔습니다. 그치만 집에 다시 갔다오기에는 버스시간이 다되어 급포기했죠. 어쨌든 지진 이후로 자연의 무서움을 참으로 오랜만에 느껴봤습니다. 두 손을 주머니에 푹 찔러넣고서 최대한 고개를 숙인채로 땅바닥만을 보며 정류장까지 겨우 도착했습니다. 도착 알림판을 보니 약 7분 정도 후에 제가 기다리는 버스가 온다고 합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따뜻한 실내로 들어갈 수 있다고 마음을 다스리며 의자에 쭈그리고 앉아 폰으로 인터넷 서칭을 하던 때였습니다! 휘리릭~ 정확히..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