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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

태교 클래식 이것만 들어도 된다 "임신하면 클래식만 들어야 하나요?!" 임산부들이 가장 많이하는 질문이다. 사실, 정답은 없다. 엄마가 좋아하고 들었을 때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 가장 좋은 태교라고 일컫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태교 음악=클래식'이 진리라는 관념이 생긴 것은 아무래도 선율이 부드럽고 잔잔한 이유 때문일 것이라. 뇌에 알파파를 형성시켜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준다고 한다. 흥이 나는 댄스를 선호하는 산모라면, 평소에 계속 들어도 좋다. 단, 음량이 너무 커서는 곤란하니, 적당하게 유지하자. 여기서 조금 더 나아가 며칠에 한번씩 조용한 음악을 아이에게 들려주고 싶다면 지금부터 추천하는 태교 클래식에 주목하자!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 2번 1악장 태교클래식으로 인기가 많은 곡 중에 하나다. 굉장히 음역폭이 넓은 것이 특징.. 더보기
하루 씬나게 놀수있는 어린이날 행사 모아봤습니다 우리나라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그날, 어린이날이 다가올수록 부모의 마음도 설레면 더 좋을 겁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어른이고 학부모이다보니 내 아이를 즐겁게 해줘야겠다는 책임감이 두 어깨에 가득 실리는게 당연한 현상이죠. 그래서 준비해본 다양한 행사들을 지금부터 소개할게요! 파주출판도시 어린이책잔치 공간별 일정표 (출판사별 일정은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5월 4일부터 6일까지이며 여러종류의 책을 한곳에서 접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영화나 건축에 대한 호기심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네요. (어린이책잔치 홈페이지) 테마전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캐릭터 포토존과 동화속 장면에서 기념사진찍기, 직접 그림을 그려서 작가가 되어보기, 골판지를 이용한 동화마을 만들어보기, 작은 영화제, 버블, 마술, 인형극, 동요.. 더보기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 아는 사람만 아는 명당 정보 벌써 2017년 10월 마지막 주가 성큼 다가온 요즘이어요. 모두들 가을을 맞이하여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10월 28일 토요일에 부산에서는 아주 큰 축제가 열리는데요, 매년 이맘때쯤이면 이곳으로 몰리는 인파가 상당합니다. 무려 100만 명 이상이라고 알려져있는데요, 밤하늘을 수놓는 아름다운 광안리 불꽃축제를 감상하기 위해서죠. 올해 열세 번째를 맞이한다고 해요. 단순히 불꽃만 터트리는 것이 아니라 현란한 레이져 쇼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더더욱 인기가 많지요. 더군다나 부산 바다와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삼아 열리기에 그 감흥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입니다. '한 번도 못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이 없다'는 말이 딱 적당할 듯합니다! 상,하단 사진 출처: 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홈페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