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고치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소심한 성격 고치기에 너무 조급하지말자 직장생활 5년차에요.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동료나 선임들과 얘기하는게 두려워지고, 뭔가 저를 이상하게 쳐다본다던가 제가 말하거나 지나치기만 하면 뒤에서 욕하는 것 같고,, 그래서 요즘은 하루에 몇마디 인사정도 나누는게 다에요. 이러다가는 한마디도 못하고 묵묵히 일만하다가 집에 오는 건 아닌지 걱정이 돼요. 근데 또 왕따 같은건 아닌거 같고. 저한테 무슨 문제인건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엊그제는 누군가가 그러더라고요. "그렇게 소심해서 나중에 팀원들한테 쓴소리나 제대로 하겠어? 요즘 무슨일 있는거야?" 이 말을 듣는순간, 아 다들 저를 이렇게 생각하는건가? 두려워지고 있어요. 이처럼 사회생활을 하면서 사람대하기가 어렵다고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원래부터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말하는 이가 있는 반면에 어른.. 더보기 이전 1 다음